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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모두 채움 신고 대상자 확인하기

지애83 2025. 5. 2. 11:57

종합소득세 모두채움 신고 대상자 확인 방법과 주의사항을 안내합니다. 국세청 홈택스, 손택스, ARS를 통해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신고 시 누락된 공제 항목을 점검하여 최대 환급을 받으세요.

국세청은 납세자의 신고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모두채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는 납세자의 소득 정보를 바탕으로 종합소득세 신고서를 미리 작성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로, 대상자는 간편하게 신고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 안내문 확인
매년 5월 전후, 국세청은 모두채움 대상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합니다. 우편, 문자, 카카오톡 등으로 받았다면 대상자입니다.
홈택스 확인
홈택스 로그인 → My홈택스 → 신고/납부 → 종합소득세에서 확인
손택스 앱에서 확인
앱 실행 → 로그인 → 신고/납부 → 종합소득세 → 모두채움 대상 여부 확인
ARS 확인
국세청 ARS(1544-9944) → 음성 안내에 따라 대상 여부 확인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하면 복잡한 입력 없이, 미리 작성된 신고서를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습니다.
모두채움 대상자라면 다음 순서대로 따라 해보세요.

1단계: 홈택스 접속 및 로그인
- 홈택스 사이트 접속
-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카카오, PASS 등)으로 로그인
2단계: 모두채움 신고 페이지 이동
- 상단 메뉴에서 [신고/납부] → [세금신고] → [종합소득세] 클릭
- ‘간편신고 (모두채움 대상자 전용)’ 메뉴 선택
3단계: 본인 정보 및 수입 확인
- 신고자 인적사항 자동 입력 확인
- 소득종류, 업종, 총수입금액, 필요경비 등 확인
- 금액이 실제와 일치하는지 꼭 확인 (수정 가능)
4단계: 공제 항목 확인 및 입력
- 인적공제: 배우자, 자녀, 부모 등 부양가족 추가 여부 확인
-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기부금, 연금저축 등 각종 공제 항목 점검
- 누락된 항목은 직접 입력하여 절세 효과 극대화
5단계: 세액 확인 및 신고서 제출
- 계산된 납부세액 또는 환급세액 확인
- ‘신고서 제출’ 클릭하여 신고 완료
6단계: 접수증, 납부서 출력
- 신고 후 ‘접수증 보기’ 클릭하여 PDF 저장 또는 출력
- 납부세액이 있다면 즉시 납부 또는 고지서 출력 가능

📌 참고: 모두채움 신고 후에도 정정 신고가 가능하지만, 가산세 발생을 피하려면 최초 신고 시 꼼꼼한 검토가 중요합니다.

단순경비율 적용 소규모 자영업자
- 도·소매업: 연 수입 6천만 원 미만
- 제조업/음식점: 3천6백만 원 미만
- 서비스/임대업: 2천4백만 원 미만
근로 외 기타소득 직장인 (프리랜서 포함)
주택임대소득 연 2천만 원 이하
사적연금 수령액 연 1,200만 원 초과
인적용역 소득자 (배달, 대리운전 등)

모두채움 신고서는 국세청이 보유한 자료를 기반으로 자동 작성되므로, 일부 정보가 누락되거나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신고 전 아래 항목을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1. 총수입금액의 정확성 확인
- 모두채움 신고서에 기재된 수입금액이 실제 입금 내역과 일치하는지 확인
- 특히 프리랜서, 배달, 강사 등의 인적용역 소득자는 누락 가능성 높음
2. 인적공제 누락 여부
- 기본적으로 본인 외의 인적공제 항목(배우자, 자녀, 부모 등)은 포함되지 않음
- 부양가족이 있다면 반드시 추가 입력 필요
3.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공제 반영 여부
- 건강보험료, 실손보험 등은 공제 가능 항목임에도 자동 반영 안 될 수 있음
- 의료비와 자녀 교육비 역시 수동 입력 확인 필요
4. 기부금 및 연금저축 공제 확인
- 종교 단체나 비영리단체 기부금 영수증이 있다면 추가 입력
- 연금저축, 퇴직연금(IRP) 납입액도 반드시 반영
5. 사업자등록 여부 및 업종코드 확인
- 자영업자, 프리랜서는 사업자등록 여부와 업종코드가 정확히 입력되었는지 확인